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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주 대표기도문 모음 세 가지'
이번 글에서는 7월 2주 대표기도문 모음 세 가지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기도를 준비하는 데 있어 우리의 있는 모습 그대로 하나님께 나아가 정직하게 마음을 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무더위 속에서 주님의 쉼을 간절히 구하며, 여름 사역과 일상 속에 주님의 손길을 체험하기를 소망하며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조금 더 바라기는 우리의 매일이 작은 감사와 기도로 채워지기를 바라며 기도해 보면 참 좋을 듯합니다.^^
7월 2주 대표기도문을 준비하실 때 아래의 기도문들을 참고해 보세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를 사랑으로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더운 계절 속에서도 매 순간 주님의 숨결을 느끼게 하시니,
작은 것 하나에도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앞에 나아올 때마다 깨닫습니다.
저희는 참으로 연약하고, 쉽게 지치고, 금세 불평하기도 하는 존재임을요.
하지만 그런 저희를 끝까지 사랑하시고 품어 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오늘도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주님,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우리의 몸과 마음이 쉽게 지치곤 합니다.
하지만 이 계절 속에서도 주님의 시원한 위로와 생명의 숨결을 누리게 하옵소서.
길가에 피어난 한 송이 꽃을 보며 기뻐할 수 있는 순전한 마음을 주시고,
작은 바람에도 감사하며 숨 고를 수 있는 여유를 허락해 주옵소서.
여름 사역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아이들이 웃음 속에서 말씀을 배우는 성경학교,
젊은이들이 새 힘을 얻고 다짐하는 수련회,
지역과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선교와 봉사 사역 위에
주님의 계획과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어떤 피곤함이나 어려움도 주님의 은혜로 감당하게 하시고,
이 모든 과정을 통해 많은 영혼들이 주님을 만나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맡기신 귀한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도록
날마다 새로운 힘과 기쁨을 허락해 주옵소서.
말씀을 준비하고 선포할 때마다 성령의 도우심이 임하게 하시고,
그 말씀으로 많은 영혼들이 살아나며 주님께 돌아오게 하옵소서.
목사님의 가정과 모든 여정을 지켜 주셔서
평안과 은혜가 충만히 흐르게 하옵소서.
병상에서 고통 중에 있는 환우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들의 눈물을 닦아 주시고,
낙심한 마음에 소망을 심어 주시며,
주님의 능력의 손으로 온전히 치유하여 주옵소서.
또한 그 곁을 지키는 가족들에게도 인내와 믿음을 주셔서,
함께 이 시간을 견뎌내며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무더운 여름철에도 묵묵히 봉사하며 섬기는 손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흘린 땀방울과 작은 희생 하나하나를 기억해 주시고,
하늘의 상급과 위로로 채워 주옵소서.
그들의 섬김이 교회와 이웃에 주님의 향기를 전하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번 한 주도 우리의 모든 걸음을 지켜 주시고,
말씀에 뿌리내린 삶을 살게 하옵소서.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기쁨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기도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드립니다.
아멘.
7월 2주 대표기도 모음 세 가지
7월 2주 대표기도문 (1)
7월 2주 대표기도문 (2)
7월 2주 대표기도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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