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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주 대표기도문 모음 세 가지

본성2 2025. 8. 10. 13:00

'8월 3주 대표기도문 모음 세 가지'

이번 글에서는 8월 3주 대표기도문 모음 세 가지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8월 셋째 주는 여름방학 및 여름휴가가 끝나고 새로운 출발점에 서는 시점입니다.

그동안의 무더위를 잘 이겨내고, 쉼과 휴식을 통해서 삶을 재정비한 시간을 주님께 감사하면 참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금부터는 주님께서 원하시는 새로운 마음으로 앞을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기도하면 참 좋을 듯합니다.

8월 3주 대표기도문을 준비하실 때 아래의 기도문들을 참고해 보세요~!!

사랑과 인자하심이 한결같으신 하나님 아버지,

8월 셋째 주의 복된 주일 아침, 우리를 주님의 집으로 부르시고 예배의 자리로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한 주간도 주님의 은혜로 지켜주시고, 삶의 고단함 속에서도 주님을 기억하며 살게 하신 것 또한 감사합니다.

주님, 뜨거운 여름의 기운이 우리의 몸과 마음을 지치게 해도, 주의 말씀은 언제나 시원한 생수처럼 우리 안에 힘과 소망을 불어넣어 줍니다.

그 말씀 앞에 오늘도 다시 섭니다.

우리의 연약함과 게으름, 세상에 끌렸던 마음들을 내려놓사오니 예배 가운데 온전히 회복되게 하옵소서.

여전히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우리 성도들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육체적인 피로와 영적인 무기력함을 주의 은혜로 덮어 주옵소서.

휴가와 방학 기간을 보내는 모든 가정 위에 주님이 친히 함께 하시고, 재충전의 시간이 믿음의 성숙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가 속한 이 사회와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광복절을 지나며 다시금 민족의 아픔과 회복의 역사를 되새기게 하시고, 정의와 자유, 화해와 평화를 이루어 가는 백성 되게 하소서.

지도자들에게는 정직과 책임의 마음을 주시고, 국민들 사이에는 진실한 사랑과 이해가 흐르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교회 공동체를 위해 기도합니다.

여름 사역의 열매가 귀하게 맺히게 하시고, 특별히 다음 세대들이 말씀 안에 바로 서게 하셔서 세상의 유혹을 이기고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교사들과 부서 리더들에게도 지혜와 사랑을 더하셔서 오래 참고 묵묵히 섬기는 손길마다 기쁨과 보람으로 채워 주옵소서.

하나님, 육신의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몸이 아픈 성도, 마음이 지친 성도, 삶의 여러 문제로 고통받는 성도들에게 주님의 능력의 손을 얹어 주셔서 회복의 기쁨을 맛보게 하시고, 고난 중에도 믿음이 끊어지지 않게 하옵소서.

봉사의 자리를 묵묵히 지키는 손길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안내, 주방, 차량, 방송, 미화, 교사, 찬양으로 섬기는 모든 이들의 수고를 주님께서 기쁘게 받으시며, 그들의 가정에도 하늘의 평강과 형통함을 부어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담임목사님을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목사님이 전하실 말씀 가운데 성령께서 기름 부어 주시고, 그 말씀이 성도들의 심령을 깨우고 새롭게 하는 능력이 되게 하옵소서.

목사님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사역의 모든 길마다 하늘의 지혜와 평강으로 함께하여 주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가 우리의 습관이 아닌 믿음의 고백이 되게 하시고, 삶의 방향을 다시 주님의 뜻 가운데로 회복하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의 구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